생각보다 고기를 많이 드시지는 않으셨다~아들내미가 초딩5학년인데 잘먹었다~아빠랑 붕어빵~^^
된장이랑 밥으로 마무리하고 근처에 긴타로에서 간단하게 꼬지로 2차를 했다~형님과 은석이는 일얘기를 많이 나눴고 나는 정연씨랑 임신이랑 출산관련해서 얘기를 조금 했다~산이 선물도 챙겨와서 너무 고마웠다~옷이 어찌나 귀여운지~♡♡
일찍 만났어서 9시가 안되서 헤어지고 지하철타고 내려서 소화도 시킬겸 걸어왔다~오는길에 예뻐서 한컷~다음날은 아침 대충 밥볶아서 먹고 점심은 비가와서 짬뽕이 땡겨서 시장안에 중국집에 가봤다~홍복이란 가게였는데 은석이는 탕짜면을 주문하고 난 짬뽕을 주문했는데 탕수육이 살짝 덜익은느낌?짜장은 유니느낌~내 입맛에는 그닥~^^;;;;짬뽕은 내입에는 맛있었다~담번에도 간다면 짬뽕을 먹을듯~^^
집에오니 조성아스틱 주문한게와있었는데 다행히 비에 젖지는 않았다~씻고 발라봤더니 괜찮은듯~~꾸준히 매일매일 잘챙겨발라야겠당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