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숲속마을 가을축제

권정민 2022. 10. 2. 17:13

20221001
마을에서 축제가있다고해서 받은 식권을 가지고 은석이랑 하영이를 안고 나가봤다~1시쯤인데 벌써부터 수육에 막걸리를 준비해두셨다~낮에 더운데 다들 고생하시는듯~일단 식권2장으로 커피랑 커피콩빵으로 교환을하고 노래자랑을 조금 구경하는데 갑자기 지역방송에서 인터뷰를 좀 해달라고해서ㅋㅋ쌩얼로 갑자기 인터뷰를 했다~ㅋㅋ세상 어색~~ㅋㅋ
집으로 들어오는길에 수육  한접시에 막걸리한잔을 했다~맛있었다~ㅎㅎ
집에 들어와서 배3개를 깎아서 음식한다고 고생하시는분들께 드리고왔당~집에서 은석이랑 쉬다가 저녁에 다시한번 구경을 나가봤다~노래자랑으로 동네 어르신들은 흥이 올랐고 술도 거나하게 드신분들이 많았다~안쪽에 마을주민들도 많이 모여서 사람이 더많아졌다~
우린 식권1장 남은거로 파전을 포장해서 집에와서 한잔하고 밤늦게 다시한번 구경갔다왔다~^^
음악회도 겸하는거라 섹소폰이랑 바이올린도 연주해주시공 기타도 연주했던것같다~
뭔가 시골스러워서 참 보기좋았당~도시에서는 느끼기힘든 그런 분위기ㅋ오랜만에 마을이 소란스러워서 보기좋았당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