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70507
성삼재에서 중산리까지~
미세먼지때문에 능선에서 보는 풍경은 아쉬웠다..그치만 역시 지리~예뻤다~^^
벽소령에서 세석대피소가는길은 어찌나 길던지...지겨워 죽는줄...^^;;
능선에서 보는 일출~
이건 카메라에 무슨 설정으로 찍었더니~^^;;
나무틈에 자리잡은 꽃들~
지리산은 지금 진달래가 한창~^^
가는길마다 엘레지가 군락을 이루고있었다~
지리산의 또다른 볼거리~고목들~
지리산의 세월이 느껴지는...
세석대피소 주변에도 진달래가 분홍색을 뽐내며 피고있다~
이곳이 베스트~어제 봤던곳중에서 제일 예뻤던~연하선경~
14시간의 길고도 긴 산행을 끝냈다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