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10313
창녕 영취산 산행이 올라와서 미리 참석을 신청했다~예전에 갔을때 코스가 생각나지않지만 가보니 다른코스였던것같다~그때도 신선봉과 영취산 정상을 찍었던것같은데 코스는 다른길이었던것같다~바위도 조금 타면서 풍경보면서 걷다보니 날씨가 여름같았다~^^;;미세먼지때문에 조망은 그닥이었지만 나름 괜찮았다~^^
근데 전날저녁부터 골반이랑 허리가 좀 안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나 하산길에 너무 힘들어서 꼴찌로 걷고있었다~망고오빠가 지나가는 승용차 한대를 잡아서 내리막길에 차를 얻어타고 내려왔는데 다른분들께 죄송했다ㅜㅜ이제 더 짧은 코스만 다녀야할듯~ㅠㅠ
하산식은 패쓰하고 세연이랑 약속이 있어서 집에와서 씻고 옷갈아입고 바로 나갔다~막창이랑 곱창전골에 한잔~~^^둘이서 한잔하는건 처음인데 회사얘기랑 사는얘기 이런저런 얘기하다보니 금세 세연이 집에 갈시간이되어 아쉽지만 헤어졌다~다음에 또 보기로~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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