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크리스마스~이자 엄청 추웠던날~
오늘은 반지와 목걸이를 보러가기로~
반지는 디자인 생각안하고 갔었는데 가게마다 디자인이 비슷했다~가늘고 심플하구 그립갑도 좋은걸 찾다보니 몇개를 껴본건지~난중에 왼손 손가락이 빨개졌당~은석이는 내가 맘에드는걸로 하라고~근데 뭐라도 하나 박혀있는거하자고해서~보던중에 딱 마음에드는 녀석 발견~화이트골드로 물결무늬였는데 깔끔하고 착용감도 좋았다~나는 9호~은석이는 19호로해서 주문해놓고 목걸이는 다른가게로 가봤다~
볼륨감있는 하트를 하고싶었는데 안보였다~근데 말하니 다 주문해야한다고~대충이라도 대보기라도해야 어떤지 느낌을 볼텐데싶어서 목걸이는 대충대충봤는데 한가게에서 비슷한 스타일 발견~팔찌가 있었다~생각한하트보다는 작아서 하트를 더크게 주문제작하려고했는데 직원분께서 내스타일을보더니 아마 부담스러울수도있다고해서 같은 사이즈로 목걸이로 하기로했다~은석이는 그냥 체인만 하기로하고~그런데도 은석이꺼가 다 더비쌌다ㅋ
은석이는 오백정도 생각했다고하는데 나는 이정도가 우리한테 딱 맞는것같다~생활할때 착용하려면 딱 요정도가 좋을듯~^^
그래도 이렇게하니 삼백은 넘네~^^;;;
입덧때문에 아이스크림만 먹고는 4시가 되어서야 은석이집근처에서 낚지새우에 밥비벼서 먹었당~근데 그냥 집근처라 간집인데 낚지랑 새우가 너무 좋다~탱글탱글~맛있었다~매운걸먹어야 좀 덜 니글거린다~^^;;