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2년

2022년 설

권정민 2022. 2. 2. 00:12



























1월 31일 설 전날~아침일찍 일어나서 시장에 장보러갔다~튀김집에 난중되면 줄이 길다고해서~
일찍나온 사람들이 제법있다~줄을서서 튀김을사고 나물,생선,과일이랑 몇가지 더사고 들어왔다~아침으로 나물비빔밥을 해먹고 어머니께 인사드리러 몇가지 챙겨서 병원으로갔다~병원에서 돌봐주는 길냥이가 애교가 많았다~집에 두고온 조로랑 루피생각이 났다~어머니가 나오셨는데 또 뭔가 많이 챙겨오셨다~내 화장품도 있었다~^^;;;
어머니랑 헤어지고 집으로가는길에 호떡하나씩 사먹었는데 밀가루가 좀 덜익어서 별로였다~은석이 친구들이 모인다고해서 다대포 정환씨 부모님께서하시는 횟집으로갔다~명준씨 부부,정환씨 부부,용준씨가 와있었다~앉아서 얘기 좀하다가 밀양집에 애들 챙겨주러가려고 나왔다~밀양집에서 빠르게 정리하고 다시 부산으로가서 저녁거리를 사고~삼겹살파티 시작~~^^먹고싶었던 갓김치도 같이 구워봤는데 내입엔 별로~^^;;;그래도 오랜만에 삼겹살은 역시나 맛이있었당~~^^
2월1일 설날아침~간단하게 상을 차리고 아버님께 나도 인사한번 드리고~11시쯤 차례를 끝냈당~이모님들께 이사드리러가기로하고 시장에서 귤한상자를 사서갔고 교촌치킨을 하고계셔서 가게로갔다~쉬는날인데 준비때문에 나오신듯~이모님두분과 이모부~영아씨?해서 치킨 두마리반과 한라봉,귤도 계속 까주시고~배불러서 잘못먹긴했지만 인사드리고 4시반쯤 밀양가려고 일어났다~영도집에서 챙길거챙겨가지공 밀양으로 날았다~~연휴동안 부산에서 집들이도가고 언니들도봤구 은석이친구들도 봤고 이모님들까징~뭔가 여러군데 댕기고 많은사람들을 만난것같다~애들이 연휴동안 인기척도없는집에 저희끼리있는다고 무서웠을텐뎅~~집에오니 좋단다~^^챙겨온 생선도 너무 잘먹공~~^^루피는 눈밑에 긁힌건지 벌겋고 조로는 너무 꼬질꼬질하공~~목요일오전에 은석이 일마치고오면 목욕시키고 드라이하는일이 벌써부터 걱정이당~~^^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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