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0년

애진봉

권정민 2020. 10. 3. 13:24














20201002
애진봉가는 최단코스로 다녀오기로~~
운수사에서 출발~연휴라 사람들이 많다~등산하시는분들도 많고~비박팀도 보였다~
난 쉬엄쉬엄 올랐다~새로 정자도 두군데나 설치해놨공 길도 정비가 되어있었다~요즘 날씨가 봄인줄아는 꽃들이 있는데 역시나 애진봉에도 철쭉과 벚꽃같은 하얀꽃이 펴있었당~^^;;
내녀올땐 정말 다리가 너무 저려서 평상에 드러누워서 쉬다가 안되겠어서 거의 뛰다시피해서 내려왔다~발바닥이 땅에 오래 디딜수록 더 당기는것같아서~ㅠㅠ
그래도 간만에 산행했더니 기분은 상쾌하다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