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1년
20210806
권정민
2021. 8. 8. 13:20
일단 시원한데로 들어가기로~봉이동동에서 문어숙회랑 오뎅탕에 한잔하고 2차로 타이밍에서 과일에 한잔 더했다~타이밍은 오랜만에 갔는데도 여전히 손님이 많았당~가게들이 10시까지라 그만 마시면될것같았는데 은석이 삘받아서 더먹자고~집에와서 한잔더했다~집에 데려오는건 안좋아하는데 사상까지왔는데 오랜만에보기도했고~근데 조금 먹다보니 너무 잠이와서 안될것같았다~은석이 보내고 대충 치우고 바로 뻗어서 잤다~사진은 제대로 못찍었넹~담날 전날 숙취로 하루종일 5끼정도 먹었다~내 살...ㅠㅠ
오늘저녁은 안먹기로~이번주 저녁 조절해서 계곡 놀러갈땐 뱃살 좀 빼고가야겠당~ㅠㅠ
이번달 영업일수가 적어서 걱정이 슬~~되긴한다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