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1년
20211229
권정민
2021. 12. 29. 23:22
저녁은 은석이가 일찍 마칠것같다고해서 은석이집에가서 엄마랑 저녁을 같이 먹기로했다~7시쯤 왔는데 퇴근시간이랑 겹쳐서 차가 많이 막혔단다~영도집 가는길에 피자를 시켜놓고 도착해서 은석이가 샤워하고 나올때쯤 딱 먹게끔 엄마랑 차려놨다~지금까지 은석이집갔던중에 제일 깨끗했던날이었다~역시 엄마가 있으니 집이 깨끗~^^하루종일 청소하신듯~^^;;;나때문에 하신건지 좀 죄송하기도~^^;;;
오늘은 하와이안이랑 단호박피자 반반으로 주문했는데 맛있었다~엄마가 자꾸 옷이랑 보석을 주시려고하셔서~결국 다른건 됐다고하고 위에입는옷 하나만 받아왔다~키위랑~자꾸 줄려고하셔서 좀 부담스럽긴하다~근데 좋은맘에 하시는거니~~^^
이제 금요일아침이면 병원으로 들어가시니 다음에 뵐때까지는 시간이 꽤 지날듯하다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