은석이 일마치고 집에와서 함께 밥을먹고 눈 잠시 붙이게하고 출발했다~애가 눈이 너무 졸려보여서~ㅜㅜ
은석이는 대출갱신때문에 은행볼일보러 가고 나는 다이소에 플렉스하러~~은석이는 웃는다ㅋ많이 플렉스하고오라고~ㅋㅋ요렇게 소소하게 고르고 사는 재미가 얼마나 쏠쏠한데~~^^♡
큰접시랑 칸 나눠진 접시랑 공기종류들해서 몇개사고 필요한거 몇가지도 줍줍~~^^
딸기랑 파바에서 빵도샀다~딸기는 사자마자 반을 해치웠다~ㅎㅎ맛있는~~~♡♡
저녁은 피자를 먹을까하다가 시장 둘러보기로하고 은석이랑 구경가봤다가~편육이랑 순대,닭발을 사왔다~기대안하고 먹었는데 닭발이 딱 내 입맛~~매워서 땀을 뻘뻘 흘렸고 입도 화끈거렸지만~~은석이는 포기했지만~~혼자서 다먹었당~~!!완전 맛있게 먹었당~신기하게보는 은석이~ㅋㅋㅋㅋ
아침은 어제 사둔 빵을 먹고 밀양으로 출발~오는길에 달인김밥을 사와서 라면끓여서 같이 먹었다~은석이랑 같이 일하시는 형님이 전화와서 트럭에 일할때 사장님?께서 주신건지 사과가 한박스있다고해서 내렸는데 엄청 많았다~주변집에 좀 나눠줘야겠당~언제 다먹징~~^^;;;;
은석이 출근하고 루피털을 조금 밀어봤는데~정말 볼품없다~ㅋㅋㅋㅋ 내일 다시 은석이랑 함께 도전해봐야겠당~^^;;