처음보는 친군데 찬호라고~온다고해서 기다렸는데 좀 늦는다고해서 정훈이네 비행기시간도있고해서 공항근처 투썸에서 커피마시면서 기다렸다~애들이 정말 정신이 없다~나중에 찬호네가와서 애들이 5명이되자 더 시끄러워졌~^^;;;;주변에 사람들한테 좀 미안하긴했다~^^;;;
나중에 산이도 여기에 끼여서 같이 놀겠징~^^;;;;벌써부터 감당이될까 걱정이다~^^;;;;
암튼 오랜만에 친구들 많이보니 은석이는 기분이 좋은가보당~^^
정훈이 비행기시간쯤 맞춰서 일어났다~우린 루피가 기다리는 밀양집으로 출발~~~조로보러 화요일엔 다시 부산가야~~얼른 조로가 괜찮아져야할텐뎅~~ㅜ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