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2년

출산

권정민 2022. 6. 25. 15:00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20220619~20220620
출산을 앞두고 집정리와 텃밭정리를하고 부산에 대출건도있고해서 영도집으로 향했다~출산전 마지막식사는 닭발과 치킨에 한잔~~^^
월요일 아침 볼일을보고 밀양 제일병원에 입원~1인실이고 은석이가 옆에서 간호해주기로~마지막으로 진료를보고 소변줄을 꽂고 항생제테스트및 수술준비를하고 3시 20분쯤 수술실로 향했고 산이는 3시 36분 3.06키로로 건강하게 태어났다~나는 회복실에서 회복하다가 병실에서 충분히 쉬구~오후 5시쯤?정신이 돌아오기 시작한것같다~정신이 돌아오고 산이를 ㅍ여주셨는데 너무 예뻤다~전혀 기대안하고 건강하게만 태어나우길 바랐는데 눈도 안떴지만 너무 귀엽고 예쁘고 작고 소중한~~보통의 부모들이 하는말이 너무 뻔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보다 더좋은 표현들이 있다면 가져다쓰고싶은데 표현이 부족하다~이 아이를 위해서라면 정말 대신해서 죽을수도 있을것같은 기분이 들었당~눈물날만큼 이쁘고 대견했다~♡♡
산이본다고 정신없었던 출산 첫날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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