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출산을 앞두고 분유포트를 받으러 부산에 갔다~당근으로 저렴하게 구입~^^
최근까지 사용한거라서 깨끗했다~^^
집들이때 썼던 상도 영도집에 가져다놓을겸 영도집에 들렀는데 빨래가 많이 쌓여있어서 세탁기를 돌려두고 은석이 먹을거랑 뭐 필요한걸 챙기고있는데 현관문 비번소리가 나더니 어머니께서 친구분이랑 오셨다~친구랑 추어탕먹고 오신다고~코로나도 좀 풀리고해서 같은방에 보호사분들께서 서로서로 편의를 봐주면서 잠깐씩 볼일보고 다니시고하신다고~~
우린 세탁기 돌아갈동안 먹는다고 죠스떡볶이에 떡볶이,튀김,순대,오뎅세트를 주문해놨는뎅 어머니는 침대에서 안마받으신다고 안방에서 친구분들이랑 노시고 우린 거실에서 배달온거 맛있게 냠냠~~역시 분식이 맛있엉~ㅎㅎ
이제 출산이 일주일도 안남았당~^^;;;