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10620 라면에 밥말아서 해장하고 삼락에 산책갔다~ 아아한잔사들고~~날이 너무 더워서 한여름같다~그래도 바람이 불어줘서 다행~햇볕에 좀 태우기도하려고 반팔도 걷고 반바지입고 나갔는데 들어올땐 땀으로 다젖은~^^;; 삼락에는 능소화랑 수국이 만개해서 너무 예뻤다~들꽃도 예뻐서 걷는걸음이 가벼웠다~^^ 6.5키로 걷고 집에와서 찬물에 바로 샤워하고나니 너무 너무 좋다~행복하다~~^^ 이제 또 외워야하지만~~ㅠㅠ 오늘은 이제 암기만이 남았다~~ㅠ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