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양 솔밭만두에서 야채왕만두와 찐빵을 사서 차에서 점심겸 먹었당~4시부터5시가 브레이크타임인데 5분전에 도착ㅋ만두도 담백하니 맛있었당~가는길에 주유소에서 등유도 20리터 말통에 한통사고~~달려서 밀양집에 도착~~앞에 칠했던 페인트는 얼룩덜룩하긴하지만 시멘트 그대로보다는 나은것같다ㅋㅋㅋ
화장실,창틀,씽크대,전등,신발장,바닥도 쓸고 청소기돌리고 스팀으로 닦고 또 물걸레청소기로 닦고해서 깨끗해졌당~업체에서하는것만큼은 물론 안되지만 돈안들이고 우리끼리했으니~~^^40만원 아꼈으니 이걸로는 다른데 또 필요한거에 써야징~~^^
청소가 끝나니 8시쯤 되었던것같다~허리도 아프고 팔도 아팠지만 뿌듯~어두운 시골길을 달려서 집에와서 애들 밥부터 챙겨주고~은석이집으로 갔다~영도에 림스치킨에 치킨을 포장주문하고~~집에 도착하니 둘다 배가고파서 허겁지겁 먹었다~은석이는 먹으면서 눈이 감긴다~^^;;;;얼른 치우고 피곤했던 하루를 마무리지었다~~은석이는 기절~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