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포동에 시장가서 소금이랑 팥도사고 점심도 먹기로하고 돌아다니다가 손칼국수집이있어서 칼국수2개랑 김밥2줄을 먹었다~오랜만에 손칼국수를 먹었더니 맛있었다~국물도 순하니 좋았고 면발도 쫄깃탱탱~만삼천원으로 잘먹었당~~^^
커피는 스벅에 디카페인 돌체라떼가있어서 먹어보기로~~근데 돌체라떼는 카누가 더 맛있는것같당ㅎ
은석이집에서 이삿날쓸 팥이랑 소금이랑 나눠서 담아놓고 챙겨갈 냄비랑 접시도 꺼내놓고 티비받침대도 조립해놓고 이래저래 또 뭔가 많이 한것같다~ㅎ
저녁에는 집에와서 앨범에 사진정리를 했는데 해놓고나니 예쁘다~앞으로 산이와 은석이와 만들어갈 추억들도 많이많이 남겨둬야겠당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