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시장이 닫을까봐 시장부터 들러서 살것만 사고왔었는데 나머지 집들이에 필요한것들을 사고 무안에 장날이기도하고해서 무안 하나로마트랑 시장에 다녀오기로했다~상품권도 쓰고~~^^
무안면에 도로옆에 천을 따라서 벚꽃이 예쁘게 펴있어서 장보고 잠깐 걸었다~하늘도 너무너무 예쁘고 사람도 많이없고~^^
근데 눈이부셔서 눈을 잘못뜬~ㅋㅋㅋ사진이 죄다 눈이 감겨있었다~^^;;;
그래도 서로서로 예쁜곳에서 몇장 사진을 찍었는데 살이 10키로가 찌다보니 뚱뚱~ㅠㅠ
그래도 이쁜 하늘과 팡팡터진 벚꽃~옆에서 함께 걸어주는 은석이가 있어서 행복한 봄이다~~~♡♡