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락 산책

20210424
오전에 시험공부하고 밥 배부르게먹고 누워있다가 삼락에 산책 다녀왔다~조팝이랑 이팝나무가 너무 예쁘게 펴있어서 한참을 보고있었다~겹벚꽃은 바톤터치하고 떨어져있고 여름을 맞이하고있는 삼락~걷다보니 만보를 훌쩍 넘겨서 또 오른쪽 다리쪽에 통증이....내일 산행인데 취소해야하나 계속 고민중이다....아침에 상태보고 너무 민폐일것같으면 취소해야할것같다~웬만하면 진통제 챙겨가서 천천히 걸으면서라도 가고싶은데.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