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수골에서 영축산과 신불산을 찍고 간월재로~~
길이가 길어서 간월산은 인증하시는분들만 다녀오기로하고 참석~추울것같아서 겨울다운을 챙겨갔는데 역시나 영축산 바람은~어마무시했다~영축에서 신불산가는 길~영알에서 제일 좋아하는길이다~~바람이 너무 불어서 사진은 많이 찍지못했지만 눈에 가득 담고왔다~아래쪽부터 초록초록해지고있는 영알~조금더 늦게왔다면 초록의 간월재를 보았겠지만 구름이 예쁜날이라서 파란하늘과 더불어 바람에 일렁이는 황금능선을 보고왔다~간월재에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~^^
요근래 가장 긴거리 산행이었는데 잘버텨준 다리에게 감사~~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