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족산 산행~갈까말까 망설이다가 일요산행이 없다고해서 참석~오르는길에 볼게없어서인지 엄청 힘들더니 콧물이 계속흐르고 뭔가 목도 붓는것같고 이상했다~무슨 알러지인지 재채기를 한번 하기시작하면 5번씩 막하고 콧물은 흘렀다가 막혔다가 목소리는 완전 코맹맹이소리~진짜 힘들었다~알러지약을 하나 챙겨다녀야할듯~산이 안맞은건지~ㅠㅠ
점심으로는 고기를 구워주셔서 들고간 사케랑 한잔~~내려와서는 민지언니 친구가게에서 두잔~~^^
술을 또 많이먹어서 좀 취했다~^^;;취하면 쓸데없는 말을 왜이렇게 해대는징~ㅋㅋ
진상~~~~ㅜㅜ
일요일은 가볍게 삼락산책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