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말에 계획되어있던 영구암릿지는 비예보로 취소되고 금정산 우중트레킹이 올라와서 참석~
비가 그칠듯하더니 만덕 상학초등학교에 도착하니 비가 거의 장마처럼 쏟아붓는다~
우비입고 우산쓰고 8키로정도 걷고 부산대로 하산해서 한잔~~옷을 안들고가서 우비도 못벗고 좀 힘들었지만 우중산행만의 매력은 또 다르당~비가 자주오는 요즘이나 장마철만 가능한 우중산행~좋았다~^^하산식에서는 빗소리들으면서 음악도 들으면서 한잔하는데 분위기 너무 좋았당~일어나기싫은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