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전부터 가보싶었던 구봉산~날씨가 더울것같아서 얼음물이랑 선풍기도 챙겼는데도 머리가 땀으로 다 젖었당~ㅜㅜ
머리에 열이 많이나니 땀도 계속나고 얼굴은 지루성피부염때문에 따갑고~ㅜㅜ
그래도 산이 예뻐서 참았...ㅋ혜민이랑 오랜만에 함산했는데 역시나 텐션이 어마어마하다ㅋㅋ운동을 얼마나 열심히하는지 몸도 너무 날씬하니 예뻐서 부러웠당~나도 운동해야하는뎅~먹기만 먹고~ㅠㅠ
마지막 9봉갈때 다시 내려갔다가 올라가는데 힘 많이 썼다~계단이 어찌나 많고 높고 경사가 심한지~허벅지 터지는줄~~^^;;;운동부족~^^;;;;
내려와서 대장님이랑 계곡에서 대충 씻고~부산으로 출발~홍림에서 하산식을 했는데 술을 너무 많이 마셨다~이놈의 술이 웬수ㅋㅋㅋㅋ그래도 신경쓰이던 부분 하나는 해결~~어중간한건 진짜 내스타일 아닌듯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