차가 차가 어마어마하다~^^;;주차장도 꽉차고~^^;;1층은 애기들 노는곳인듯~장난감들도 준비되어있고해서 가족단위가 많았다~우리는 조용하게 노키즈존인 루프탑으로 음료를 주문해서 이동~~
옆으로 물소리가 들리고 새소리~하늘~산이 다보이니 눈도 시원하고~~두번째로 간곳이 셋다 더 맘에 든다공~^^담번에 애들 데리고 다시와도 좋을것같다고~역시 좋은곳을가면 애들 생각이 나는구나싶었다~^^
수제 라임에이드를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조금 달았다~모를땐 그냥 아아를 시켰어야하는데ㅋㅋ
5시넘으니 산속이라 해가 좀 넘어가는것같아서 명희언니집으로 출발~찜닭을 애들한테 주문하라고하고 집에 도착했는데 닭이 안온다~ㅡ.ㅡ
의사소통이 제대로 안되었다~ㅜㅜ배고파 죽겠는뎅~~ㅜㅜ과자부터 집어먹고 언니가 만들어준 닭고기랑 만두에 한잔시작~~한참뒤에야 찜닭이 도착해서 흡입했당~명희언니가 집에 살이쪄서 못입는 옷이 몇개있다고해서 입어봤는데 다 잘맞아서 챙겨왔다~종이백 한가득 옷이 생겼다~ㅋ ㅋ
항상 느끼지만 내가 하는거에비해서 정말 좋은사람들이 곁에 있다는건 내가 정말 운이 좋은 행복한사람이라고 생각한다~항상 감사하면서 살자~~^^
오늘 명희언니가준 옷입고 출근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