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테고리 없음

20220925

권정민 2022. 9. 27. 08:41

오늘은 명희언니 보경언니랑 소현이 보기로~~^^
집근처 남촌샤브~첫방문이당~영도집에서 걸어서 2분ㅋㅋ은석이가 하영이를 봐주기로~~간만에 편하게 밥좀 먹고싶어서~ㅋㅋ
상추샤브2개랑 버섯샤브2개를 주문했는데 비주얼~넘나 예쁨~~^^

고기가 익으면 이렇게 싸서 한입에~~맛이 자극적이지않고 엄청 슴슴하면서 고소했다~내입엔 맛있었다~배가 고프기도했고ㅎㅎ
우리 진짜 배고파서 순삭하고~우동사리2개를 주문~~또 순삭~^^;;

미리봐준 커피숍으로 2차~
명희언니랑 집에 들러서 하영이를 보여줄겸 데리고가기로했당~커피숍은 차로 3분거리ㅋ장소 어쩜 이렇게도 잘잡았는지~ㅋㅋㅋㅋ

커피랑 빵을 사서 2층에 넓은 자리에 하영이를 눕혀놓고 또 폭풍수다~내선물도 많았다~항상 고마운 사람들~♡
집에서 항상 애보니깐 오늘은 좀쉬라며 하영이도 언니들이 많이 안아줬다~하영이도 낯도 안가리고 방긋방긋 잘웃어주공~ㅎㅎ선물중에 특히 소현이가 준비해온 인간화환~ㅋㅋㅋㅋ너무 귀여워서 바로 사진 찍어보기로하고 소현이 연사로다가ㅋㅋㅋㅋㅋ

미리하는 우리만의 백일파티~^^
덕분에 귀여운 사진 남긴것같다~너무너무 고마운~담번에 진짜 나도 마음을 담아서 작은거라도 좀 사서 전해줘야겠당~진짜 내가 하는거에비해서 너무너무 나를 챙겨주는 고마운 사람들이다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