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20918 정듬 계모임이있어서 부산으로~~ 토욜저녁 급 은석이 볼링모임에 사람들이 한잔한다고해서 부산에가니깐 잠깐 들르기로했다~당근에서 하영이 범보의자를 받고 동생집에서 모인다고해서갔는데 정연이포함해서 어른 5명에 준이까징~하영이는 눕혀놓고 주문해둔 피자에 한잔~이런저런 얘기하다보니 12시가 가까워졌당~^^;;우리만 먼저 일어났고 대리로 영도로갔다~은석이가 내 가디건을 안챙겨서 짜증이 좀 났다~ㅡ.ㅡ 근데 집에와보니 내가 하영이 분유스푼을 안챙겨온~~~내가 더하다~~ㅠㅠ대충 눈짐작으로 넣어서 먹이고 잤다~일욜~금정산성에 가기전에 동생집에 들러서 가디건을 찾고 다인에서 닭백숙과 오리숯불구이~소금구이~파전과 도토리묵에 죽까징~푸짐하게 차려서먹었다~그치만 방이 답답해서인지 들어서는 순간부터 하영이가 울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