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2년

20220628

권정민 2022. 6. 28. 20:58










오늘은 밤에 잠을 조금 잤다~4시쯤 깼다가 다시잤다~
어제 산이 피부가 발갛게 올라온것과 눈에 핏줄이 신경쓰였는데 상담실에서 오셔서 설명해주셨다~애기가 좁은곳을 빠져나오면서 핏줄이 터지는 경우가있다고~좋아지고있다고~그리고 피부는 수딩젤을 사다달라셨는데 챙겨온 크림을 드렸더니 써보고 안되면 다시말한다고하셔서 크림먼저 발라보기로했다~예민하고 민감한건 안닮았으면 좋겠는데~^^;;;;
오전에 유축을했는데 모유저장팩 기준으로봤을땐 50이 넘었는데 나중에 젖병으로 부어보니 30미리정도였다~지금까지 잘못알고있었다~턱없이 부족한 양이다~산이한테 모유를 조금더 먹여주고싶은데~~ㅠㅠ
오전 마사지할때 내가 너무 안먹어서 젖이 잘안나오는것같다고하셨고 수유실에서도 나보고 물많이 마시라고~ㅠㅠ
무조건 잘먹어야겠다고 다짐했다~살이 찌건말건 지금은 잘먹고 모유가 잘나오게하기로~~그래서 오늘 꾸역꾸역 간식까지 모조리 다먹었더니 어제보다는 1키로가 찐것같다~안그래도 살이 너무 빨리 빠지는것같아서 걱정했는뎅~진짜 잘챙겨먹고 유축도 3시간 간격으로 해봐야겠다~^^
점심먹고 수유하러갔는데 산이는 잔다고 전혀 먹을생각이 없었다~젖병을 물려도 혀로 돌리면서 밀어내는데 선생님들이 기가찬다고~누구 닮은거냐고~~ㅋㅋ나닮았다고 이실직고했다~잘먹는 은석이 닮았으면 좋았을텐데~^^;;;;
모자동실시간에도 거의 잤고 잠깐씩만 물려볼수있었다~이렇게 고집이 세서 큰일이당~내가 이길수있을까~ㅋㅋㅋ
자기전에 유축을 한번하고 자야겠다~내일은 모유를 조금더 많이 가져다줄수있길바라면서~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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