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1년 마지막날~ 은석이가 일찍 일이끝나서 은석이 머리 새치 염색을 해줬다~내일은 산에가기로해서 저녁은 아구찜에 간단하게 한잔하고 자기로하고 현미해물천국에서 포장해오기로했다~가게가는길에 봉래산 산행팀들을 만났다~벌써 3차가 끝난듯~미희언니도 신나보였다~ㅎ 아구찜을 정말 맛있게먹고 땀을 많이흘려서 머리도감고 자려고 누웠는데 12시가되니 불꽃쇼를 해줬다~은석이도 이렇게 가까이에서 해준적은 없었다고하는데 뭔가 운이 좋았던것같다~2022년의 시작이 뭔가 좋은일이 많이 생길것같은 느낌~~♡♡♡ 나이를 한살 더먹는건 싫지만 올해는 변하는게 많은해이다보니 기대와 걱정이 예전보다 많은해인것같다~잘부탁한다~2022년~~♡♡