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락에 운동하러갔다~다리가 좀 저리긴하지만 몸이 무겁기도해서 운동을 해야해서~걷기로했다~
동백이 만개해있었고 철쭉?과 개나리?도 피어있는 이상한 겨울이다~^^;;
중간중간 길양이들집이 있는데 오늘 아깽이들이 많았다~2개월정도 된 냥이들과 3개월 넘어보이는 아깽이들까지~논다고 정신이 없는ㅋㅋ사람손타면 안되니깐 위에 산책로에는 올라오지못하게했다~근데 철들이 없어서 가까이오고 애교부리고ㅋㅋ귀여워서 한참을 앉아서 봤다~~^^
만보를 딱 채웠다~운동 잘했다~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