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 항만공사에서 낚시
20190901 낚시하러~~^^ 적당한곳에 자리잡고~미끼를 사려는데 낚시방이 문을 안열었다ㅜㅜ근처 사람들한테 어디서 샀냐니깐~충무동까지 가야있을꺼라고...ㅠㅠ옆에 계신 혼자온 남자분이 새우주셔서 새우로 일단 시작~!! 사온 커피랑 김밥으로 배를 채우공~^^ 근데 새우주신분이 먼저간다고 지렁이도 쓰라고 주심~^^;; 자리도 조금 옮기고 다시 새롭게 시작~!!넣자말자 바로 입질이 오기시작하더니 어느새 4마리~^^마지막남은 지렁이를 끼워주는데 좀 아쉽~ㅜㅜ근데 뭔가 무겁다했더니 2마리가 동시에~^^손맛도 제대로보고 잼나게 낚시하고왔당~치킨에 시원하게 쏘맥한잔하고나니 잠이 솔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