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10814~0815 올해는 여러가지 사정으로 근처 밀양으로 급하게 잡았다~당일 미혜가 몸이 안좋아서 못오게되었고 영진이도 외박이 안되어서 오후에 버스를타고 나가기로해서 장보고 피자픽업해서 캔맥주랑 한잔하고 펜션 수영장에서 물놀이 조금하다가 일찍 고기를 구워서 한잔했다~비가 내려서 물밖으로 나오니 추워서 또 알러지가~^^;;급하게 씻고 뜨끈한방에서 몸을 좀 데웠당~고스톱으로 손목때리기를 했는데 첨엔 점수가 잘나더니 나중엔 맞기만했다ㅋㅋ 5시쯤 소고기~새우~버섯과 파도 정욱이가 맛있게 구워줘서 맛있게먹었다~고기는 또 남았다~배가 터지도록 먹었는데도 짜파게티랑 수박~체리까징~^^;;저녁에 4명이서 방에서 계속 한잔하다가 술이 좀 부족할것같아서 옆에 마트에가서 술을 더사왔다~나는 먹다먹다 지쳐서 10시쯤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