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2년

20220627

권정민 2022. 6. 27. 17:57










또 새벽 일찍깨서 잠이 안왔다~3시반쯤~ㅠㅠ
좀 늦게까지 푹자고싶은뎅~어쩔수없이 하루를 일찍 시작했다~유축을 해봤는데 50미리정도?나와서 신생아실에 가져다주고 아침먹고나니 수유하러오라고 콜이와서 가서 수유를했다~거진 1시간가량을 물리고있었는데도 산이가 계속 빨아서 결국 간호사쌤이 분유를 먹이라고 주셨다~30미리를 금새 해치운~^^;;;모유는 나오고는 있는것인가싶은ㅋㅋㅋㅋ
오늘은 밀양에 호우경보가내려졌다~비가 막 퍼붓고 천둥번개도치고~오늘 제왕절개한데 실풀러갔는데 잘아물고있다고한다~바로 샤워도 가능~~^^
일주일후에 다시 외래예약을잡고 2층에 산후도수치료 1회 무료서비스를 받으러갔다~말은 도수지만 림프마사지쪽에 가까운~암튼 받다가 끝에는 좀 답답해서 조금 일찍 끝냈다~몸에 근육이 전혀 없다고~몸에 기력도 다빠지고 정말 몸만 걸어다니는 느낌이당~출산하고 딱 일주일째 몸무게는 60키로~일주일만에 9키로가 빠졌다~이게 붓기도있겠지만 근육도 다빠진것같아서 좀 슬프다~지금은 운동을 아예 못하지만 집에가면 걷기라도 틈틈히 해야겠다~몸이 정말 껍데기만 있는느낌~~ㅠㅠ
3시에 아기마사지법 교육이있어서 그것도 들었다~방에와서 은석이와 통화하며 잠깐 누웠는데 직원분께서 창문쪽에 비가 샌다고 방을 바꾸라고해서~~~다 옮겼당~뭔가 오늘 쉴틈이 없네~눈이 막 감긴다~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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