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2년 82

20220103

오늘은 밀양집 담보대출건으로 서류를 작성할겸 밀양 산림조합에 들렀다가 밀양집에 길이를 다시 좀 재야할부분이있어서 다녀왔다~ 구포역에서 기차타고갔더니 금방이다~옷을 너무 껴입고갔더니 덥다ㅋ 서류작성하고 다음주 월요일 계약때 다시 방문하기로하고 밀양집으로~~택시타고 이동~~ 드레스룸 길이를 잘못재서 다시 재고 가구점에 보내주공~부동산과도 통화하고~뭔가 바쁜 하루였다~내일은 주민센터가서 서류도 미리 떼야겠다~~이사날짜가 얼마 안남으니 할게많네~~~^^;;;

2022년 2022.01.03

20220101

새로운해 첫날은 곤도라타고 향적봉에 가보기로하고 미리 곤도라를 예약해뒀다~사람이 많을것같아 걱정이긴했지만 눈도볼겸~상고대가 너무 보고싶어서~ 도착하니 역시나 사람들이 많았다~그래도 날씨가 아주많이 춥지는않아서 다행이었다~11시 곤도라를타고 올라갔더니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하늘이 미쳤다~너무 파랗고 멀리 구름도 예쁘고~~기대한 향적봉 상고대는 또 실패했지만 미세먼지없는 파란하늘과 춥지않은 날씨만으로도 새해첫산행으로 딱이었던것같다~왕복 500키로를 운전한다고 은석이가 고생한~^^;; 내려와서 간단하게 어묵과 핫도그로 배를 좀 채우고 저녁은 은석이집에서 떡만두국을 끓여먹었다~둘이 먹을만큼만 끓였는데 역시나 잘먹어주는 은석이~음식해주는맛이 난다~싹싹 비워주니~^^ 오늘 피곤했던지 저녁에 완전 뻗었다~ㅎㅎ

2022년 2022.01.0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