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시쯤 일어나서 8시에 아침을먹고 처음으로 유축을 도전해봤다~직원분 도움을받아서 유축기에 가지고온 깔때기를 연결하고 시작~아주 조금씩 유축이 되는데 신기했다~거진 초유가 아닌가싶다~어제 마사지받고나서 가슴이 많이 말랑해져서 덜아프다~^^ 신생아실에 조금이지만 유축한 모유를 가져다주고 11시 전신마사지를 받았다~온몸을 다해주는데 1시간정도 다받고나면 시원했다~마사지실옆에 다목적실에 잠깐 가봤는데 별개다있었다~체중도 달아봤는데 61.2키로~병원에서랑 너무 차이가나는데 진짜 빠진건지~걍 차이가 많이나는건지 내일 실풀러가서 체중을 재봐야겠당~^^ 저녁 모자동실시간에는 산이가 자다깨다를 반복~^^;;;오기전에 분유 50미리를 먹었다고했는데 깨면 할줄아는게없어서 무조건 젖을 물렸당~ㅎㅎ 기저귀도 한번 갈아우고~~^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