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20927
벌써 하영이가 백일이 되었다~^^
시간이 참 빠른~~그새 많이 크기도했고~살이 통통하게 올라서 벌써 7키로정도~돼지가 되었다ㅋ
인터넷으로 소품을 사고 부산에서 떡을 해서 밀양집에서 간단하게 백일상을 차려주기로하고 은석이랑 준비를했다~근데 뭔가 일이 너무 많다~ㅜㅜ하영이라도 도와주면 참 좋았겠지만 하영이는 참지않지~ㅋㅋㅋㅋ 사진찍는내내 칭얼칭얼~울고 짜증내고~~ㅠㅠ겨우겨우 달래가면서 찍고 옷바꿔입혀서 서둘러서 한번더 찍고 최대한 빨리 끝냈다~이렇게만 했는데도 진이 다빠지는~ㅜㅜ
일단 주민센터랑 앞집등 가까운곳에 사람이 있는곳에만 떡을 돌렸다~부산에서 어머니 병원에도 돌리고한다고 총4개를 맞추길 잘한것같다~좀 남는게 나은듯~^^
지금까지 아무탈없이 순하게 잘커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아프지만 말고 잘자라주길 바랄뿐이다~너무너무 사랑하는 김하영~앞으로도 엄마아빠랑 행복하자~~♡♡